[블록미디어 신지은 기자, 박정욱 객원기자] 전세계 금융시장의 핵심인 월 스트리트(Wall Street). 그곳에서 18년 동안 커리어를 쌓은 월가 금융 정통파 애리얼 링(Ariel Ling). 그녀가 월가를 떠나 둥지를 튼 곳은 거래소 비트맥스(Bitmax.io)다. 리만 브라더스(Lehman Brothers)가 파산하던 바로 그 날, 리만 브라더스에서 일하고 있던 그 날을 생생히 기억한다는 애리얼 링을 만났다. 18년의 월가 생활을 접고 암호화폐 시장으로 뛰어든 그녀는 그 누구보다도 이 시장에 대한 확신과 열정을 갖고 있는 듯 했다. 짧지만 강렬했던 그녀와의 인터뷰를 아래에 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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